(4성급 도쿄가성비 호텔!)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로 더 저렴하게, 호텔 이스트 21 숙박 후기 (디즈니랜드 셔틀버스, 스카이트리 뷰)

2023. 4. 26. 00:23Trevel/Overseas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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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캐시백 리워드를 받아, 더 저렴해진 도쿄가성비 호텔 '호텔 이스트 21

숙박 후기 및 정보(디즈니리조트 셔틀, 숙소 주변 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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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도쿄여행 중 뒤의 일정에 묵었던 호텔에 대한 후기 리뷰입니다. 4박 5일 중 뒤의 2박 3일은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는데요. 지역은 도쿄의 고토구에 있으며 호텔은 연식은 꽤 되었지만 규모가 큰 가성비 좋은 4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아고다에서 호텔검색 중 우연히 발견을 하였는데 위치나 룸컨디션, 가격이 너무 좋아서 빠르게 예약을 하였는데요 후기를 자세히 남겨보겠습니다. 

호텔 이스트 21 도쿄, 메인 로비

 

호텔 이스트 21 (Hotel east 21) 위치는?

주소: 6 Chome-3-3 Toyo, Koto City, Tokyo 135-0016 

홈페이지: http://www.hotel-east21.co.jp/

 

ホテル イースト21東京【公式】HOTEL EAST21 TOKYO

ホテル イースト21東京は、19世紀ヨーロッパを想わせるクラシック・エレガントなラグジュアリーホテルです。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R)や東京スカイツリー(R)等の東京観光に好アクセス。

www.hotel-east21.co.jp

호텔이스트21 도쿄 위치 고토구 (구글맵)

호텔 위치는 고토구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부야, 신주쿠, 우에노 같은 지명에 비하면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는데요. 위치는 도쿄의 오른쪽 편에 있으며 도쿄역에서 호텔까지 시내버스를 타면 약 20~30분(요금 약 210엔) 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까지 가기 때문에 많이 걷지 않아도 됩니다. 호텔이 있으면서 도쿄역 부근까지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매우 편했습니다. 고토구는 인구 약 50만 명이며 2020 도쿄올림픽 주요 경기장이 많이 몰려 있다고 합니다. 우에노와 오다이바까지 접근성도 좋고, 특히 이스트 도쿄 21 호텔의 경우 디즈니랜드까지 운행하는 호텔 셔틀버스가 있는데 투숙객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게 큰 메리트입니다. 


도쿄 이스트 호텔21,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적용 후기

저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 당시 아고다가 제일 저렴했었습니다. 아래 호텔 정보에 대한 링크를 걸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원하시는 일정에 맞추어 검색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후기도 쭉 읽어보세요. 좋은 후기들이 많은데, 저 또한 이 호텔은 추천합니다!

아고다에서 제공하는 이스트호텔21 도쿄의 평점

https://www.agoda.com/ko-kr/hotel-east-21-tokyo-okura-hotels-resorts/hotel/tokyo-jp.html?finalPriceView=1&isShowMobileAppPrice=false&cid=1844160&numberOfBedrooms=&familyMode=false&adults=2&children=0&rooms=1&maxRooms=0&checkIn=2023-05-26&isCalendarCallout=false&childAges=&numberOfGuest=0&missingChildAges=false&travellerType=-1&showReviewSubmissionEntry=false¤cyCode=KRW&isFreeOccSearch=false&isCityHaveAsq=false&los=1&searchrequestid=87d1b4b0-a0f4-4339-88c4-404a159fb145 

 

2023 호텔 이스트 21 도쿄 (오쿠라 호텔 앤 리조트) (Hotel East 21 Tokyo (Okura Hotels & Resorts)) 호텔 리뷰

실제 투숙객 작성 이용후기 및 예약 가능한 객실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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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에서 이벤트 자격이 적용된 상태에서 예약을 하면 조금 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나중에 아고다 캐시로 적립되는 캐시백도 되더라구요. 캐시백 리워드는 통장으로 입금이 되기 때문에 바로 현금화가 되어 더 좋더라구요. 만약 더 저렴한 곳이 있으면 당연히 그곳으로 예약해야겠죠!?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정보화면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정보화면

 

저는 이번 호텔예약으로 최종 금액 약30만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리워드 캐시백은 10.42달러(한화 약14,000원) 정도가 되네요. 입금은 투숙 이후 60일 경과하고 호텔에서 확인이 되면 된다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빨리 캐시백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환율이 올라 조금 더 좋네요. 이미지 상의 만료일은 내가 아고다에서 캐시백 리워드를 청구할 수 있는 만료일자입니다. '캐시백 리워드는 체크아웃 날짜로부터 60일 이후 수령이 가능합니다.' 라고 합니다. 

캐시백리워드 상세정보 - 리워드 제공 화면

 

요청되어 지급이 된 건데, 리워드 요청 후 7일 이내에 직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입금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었기 때문에 신용카드에 연결된 카드 대금 인출 계좌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호텔 이스트 21 요금은?

호텔 요금은 1박에 10만 원 미만인데요. 주말에는 약 10만 원 초반, 평일에는 약 8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인 기준, 조식 미포함) 저는 2인실 2박 3일로 약 30만 원에 결제를 했는데요. 룸 업그레이드를 해서 디럭스 트윈룸으로 결정했습니다. 2박에 30만 원인데, 2인이 간다면 1인에 약 15만 원이 되죠. 그러면 1박에 약 7.5만 원 정도가 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구글맵에서 확인되는 이스트호텔21도쿄의 가격대 (주말기준)


나리타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방법은? 

예전에는 나리타공항과 호텔까지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항에서 버스나 기차 등 대중교통을 타고 와야 하는데요. 저렴하게 이동을 하려면, 나리타공항에서 LCB버스(1300엔 버스/저가버스)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 후 시내버스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나리타익스프레스로 도쿄역까지 이동 후 마찬가지로 시내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또는 하네다공항에서 도쿄도심까지 가는 편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연결된 링크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onzzz.tistory.com/209

 

(도쿄여행)나리타 vs 하네다, 어느 공항으로 가는 게 좋을까? (시간, 요금, 주요지점, 가성비 등 비

도쿄여행 나리타 vs 하네다 어느 공항이 더 효율적일까? 가격비교, 위치, 가성비 등!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에 대한 비교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합니

onzzz.tistory.com

 


호텔 내외부(객실포함) 사진 및 정보 

호텔 객실과 외부의 사진, 정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상보다 호텔 내에 상가들이 제법 있었는데요. 면세가 가능한 드러그스토어도 있었고, 초밥집이나 야키토리집(야키토리는 비싸다고 함) 등 식당도 있었습니다. 특히 사밋또마트(서밋마트)에 현지 식품과 도시락 등을 판매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사밋또마트는 아쉽게도 면세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텔 내외관 및 객실 정보(사진)

왼쪽편에 있는 건물이 호텔동입니다.
도쿄 이스트21 호텔 외관

호텔외관입니다. East Hotel 21 Tokyo라고 적힌 곳이 호텔이며, 호텔이라고 적혀있지 않은 곳은 오피스텔 내지는 멘션 같은 곳 같았습니다. 꼭 구분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호텔 객실입니다. (트윈룸 디럭스)

스카이트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뷰

디럭스 트윈룸은 싱글침대 2개가 있습니다. 딱 적당한 사이즈의 침대이며 객실 크기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일본의 비즈니스호텔을 보면 상당히 좁은데 그거에 비하면, 여기는 넓게 잘 빠진 편이죠! 게다가 스카이트리 뷰라니! 프런트에 따로 부탁을 하진 않았으나 배정을 잘 받은 것 같습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일본의 동네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로 도쿄에 온 것을 실감하게 만듭니다. 카펫나 책상, 테이블 등은 조금 낡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객실은 12층이었습니다. 멀리서 스카이트리와 조용한 일본 동네가 보이는 위치만으로도 호텔 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호텔 화장실과 욕조입니다. 

깊고 넓은 욕조

 

화장실과 욕조 크기도 넉넉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고, 세면대와 화장대가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넓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샴푸나 스킨로션 등 개인 물품을 올려놓아도 공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욕조와 화장실 공간은 가림막 커튼으로 분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욕조는 오래되긴 했으나 깨끗했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다리를 쭉 펴고 기대도 충분히 몸이 잠길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여행 내내 입욕제를 사서 매일 욕조에서 피로를 풀었네요. 욕조 옆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어메니티가 존재했는데 기본적인 일회용 칫솔, 빗 등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객실 내의 기타 정보들입니다.

공기청정기가 있음

 

금연객실이라 주의해 달라는 문구의 안내문이 있습니다. 옷을 걸 수 있는 옷장이 화장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TV선반 아래쪽을 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티백, 접시 등이 있습니다. 여기 센스 있게도 일회용 접시와 나무젓가락이 함께 들어있어 저녁에 야식을 먹을 때 요긴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옷장 왼쪽 서랍에는 세탁바구니가 있는데요. 아마 장기 투숙객들에겐 세탁물 빨래 서비스도 제공하는가 봅니다. 세탁바구니와 함께 샤워가운도 있었습니다. 5층에 여러 가지 음료를 파는 자판기가 있다고 홍보도 하고 있네요. 

홈서비스 메뉴

이용하지는 않았으나 홈서비스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커피나 기본 차들이 750엔(7,500원)부터 시작이니 값이 조금 나가긴 합니다. 병맥주 334ml는 약 1000엔으로 병맥주 1병이 만원이네요. 홈 배달료가 포함되어 더욱 비싼 듯합니다. 


도쿄 이스트호텔 21, 셔틀버스 정보

호텔에서 디즈니랜드까지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입니다. 디즈니리조트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시를 갈 수 있는데요. 현재 포스팅을 작성하는 2023년 4월 기준이니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 꼭 호텔 프런트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호텔에서 나리타공항까지 가는 셔틀버스도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호텔규모가 작지 않기 때문에 다시 운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도요초역과 신키바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무료로 운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항버스 중 하네다 공항은 운영 중인 걸로 확인이 되는데요. 요금은 1,000엔이고 시간표는 위를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은 요금 2,900엔이었네요.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지만 호텔로비까지 바로 올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호텔 단지 내에 다양한 시설들 

지하1층 호텔 단지 내에 있는 분수대
호텔 단지 내에 입점한 상가들(맨 오른쪽이 드러그스토어)
호텔단지 안에 있는 사밋또 마트(써밋마트)

저는 2박을 숙박하여 짧게 묵었지만 호텔 단지 안에도 식당과 큰 마트가 있었습니다. 드러그스토어도 있었고 면세도 가능했기 떄문에 굳이 시내에 돈키호테를 찾아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어지간한 물건들은 모두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 단지 내의 1층에 서밋 마트(사밋또 마또)도 규모가 상당히 컸는데 식자재부터 즉석 도시락, 여러 과자나 라면 등도 많이 판매를 했는데요. 좋았던 점은, 관광지에 있는 마트들은 대부분 관광객들 위주의 물건들이 있지만 여기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가 현지 느낌도 많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었지만 일본에 거주하면서 장을 보는 듯한 느낌도 살짝 받았습니다. 저는 저녁 9시쯤 마트를 갔었는데 스시, 샌드위치, 삼각김밥, 벤또(도시락)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사 와서 야식 겸 먹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현지 마트이다 보니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호텔 단지 안에 식당도 꽤 많았습니다. 스시집이나 야키토리 가게도 있었습니다. 또 호텔에서 도로를 건너면 스키야(규동체인점)라든가 호또모또(일본 도시락 체인점) 등 한국에 유명한 일본 가성비 가게들도 있었는데 일정이 촉박하다 보니 가보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만약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프론트에 이야기를 하여 투숙 기간 중 대여받은 110볼트 변환기(쩬더)

여담이지만 호텔 프런트에서 110볼트 전압 변환기(젠더)도 대여해 줬습니다. 공식적으로 대여서비스를 하는 것 같지는 않고, 당시 변압 젠더가 없어서 프론트에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더니 조금 망설이는 듯 하더니, 하나 건네주시더라구요. 체크아웃할 때 꼭 반납하라고 하면서요. 당연히 제공되는 물품은 아니니 만약 방문을 하신다면 당당하게 요구하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부탁해 보는 편이 좋겠스비다. 프론트 직원 분이 상당히 친절해서 정말 좋았고, 룸 정리를 해주는 일본 할머님도 상당히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이외에 부대시설로 사우나+수영장 패키지를 약 4,000엔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이나 사우나만 단독으로 1000엔 정도로 운영했다면 가보려 했지만, 4,000엔은 다소 무리가 되어 가지 않았습니다. 또, 조식은 약 3,000엔으로 뷔페식 식사가 제공된다고 했는데 이것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하 일본 현지음식을 먹으려고 했기에, 굳이 비싼 호텔조식을 선택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투숙 중 여러 가지 내용

아래는 2박 3일간 투숙하면서 제가 느꼈던 호텔에 대한 여러 가지 주관적 평가와 정보입니다. 주관적 내용이 있으니 감안하여 참고해 주세요.

객실 창문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

객실 방음에 대하여

방음은 양호했습니다. 벽간 소음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층간소음은 조금 있었으나 심하진 않았고, 이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대체적으로 상당히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객실 안에 있을 땐 복도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지만, 복도에서는 방 안의 소리가 조금 새어 나오기도 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귀가 트여서, 소음에 상당히 예민한 편인데 이스트 호텔 21 도쿄에서는 소음으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직원들의 대응 수준, 친절도에 대하여

직원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서툰 일본어 실력이지만 손님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고 여러 가지 정보를 조리 있게 잘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한 번은 오전에 외출 후 낮에 다시 호텔에 돌아왔는데 나이가 꽤 드신 직원분이 청소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괜찮다고 했음에도 끝까지 정리를 해주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호텔의 위치에 대하여

도쿄의 어느 지역을 여행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 번째, 도쿄역까지 시내버스로 2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도요초역을 가면 마찬가지로 전철로 도쿄 주요 관광지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두 번째, 그럼에도 도심에서 약간 외곽의 현지인 주거 단지에 있어 주거지는 상당히 조용했습니다. 또한, 신주쿠와 달리 일본 현지에 와 있다는 느낌도 많이 들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세 번째는 나리타공항과의 접근성입니다. 맨 위의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쿄의 동쪽에 있으므로 전철이나 렌터카를 이용하다면 나리타공항까지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 주변에 큰 편의점도 세 개나 있고 식당들도 현지 식당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물론, 도쿄의 서부 쪽 위주로 보시거나 시부야나 신주쿠 위주로 보시려면 여기보단 신주쿠 쪽으로 숙소를 잡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 청결도에 대해

호텔 자체가 오래되어 노후된 부분은 있었으나 청결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객실 내의 카펫은 교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상당히 오래되기도 했고, 카펫을 청소기로 꼼꼼하게 모두 청소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래는 아고다 예약 사이트에서 다른 투숙객들이 평가한 내용인데요. 최신순으로 몇 개를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단점은 위치에 대한 부분이 많았고,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이 압도적입니다. 

 

 

추가로 자세한 후기를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리뷰 바로가기 사이트로 들어가 주세요.

https://www.agoda.com/ko-kr/hotel-east-21-tokyo-okura-hotels-resorts/hotel/tokyo-jp.html?finalPriceView=1&isShowMobileAppPrice=false&cid=1844160&numberOfBedrooms=&familyMode=false&adults=2&children=0&rooms=1&maxRooms=0&checkIn=2023-05-26&isCalendarCallout=false&childAges=&numberOfGuest=0&missingChildAges=false&travellerType=-1&showReviewSubmissionEntry=false&currencyCode=KRW&isFreeOccSearch=false&isCityHaveAsq=false&los=1&searchrequestid=87d1b4b0-a0f4-4339-88c4-404a159fb145 

 

2023 호텔 이스트 21 도쿄 (오쿠라 호텔 앤 리조트) (Hotel East 21 Tokyo (Okura Hotels & Resorts)) 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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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스트 21 도쿄 호텔 투숙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다 캐시백리워드 내용이나, 일본 여행정보라든지 호텔과 관련된 여러 궁금증이 있으시면 하단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꼭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쿄여행 중 나리타 공항 VS 하네다 공항이 고민되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나리타, 하네다 위치와 공항에서 도쿄도심까지의 소요시간. 가성비, 효율성 등을 비교하였습니다.

https://onzzz.tistory.com/209

 

(도쿄여행)나리타 vs 하네다, 어느 공항으로 가는 게 좋을까? (시간, 요금, 주요지점, 가성비 등 비

도쿄여행 나리타 vs 하네다 어느 공항이 더 효율적일까? 가격비교, 위치, 가성비 등!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일본 도쿄에 있는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에 대한 비교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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